낙엽진 거리에 이슬비 내리네
내 가슴속에도 이슬비 내리네
비오던 어느날 냉정히 돌아서던
그 얼굴 그 모습 또다시 떠오르네
다시는 생각을 말자고했었는데
때로는 때로는 잊은듯했는데
나란히 거닐며 우산을 들어주던
정답던 그날의 그추억 떠오르네
한때는 가버린 그 사람 너무나 미워미워
사진도 갈갈이 찢었는데 내 마음 왜이럴까
잊어라 한마디 남기고 떠나가던
무정한 그 사람 올리도없는데
또다시 나홀로 찾아온 이거리
두눈에 두뺨에 이슬비 내리네
한때는 가버린 그 사람 너무나 미워미워
사진도 갈갈이 찢었는데 내 마음 왜이럴까
잊어라 한마디 남기고 떠나가던
무정한 그 사람 올리도없는데
또다시 나홀로 찾아온 이거리
두눈에 두뺨에 이슬비 내리네
두눈에 두뺨에 이슬비 내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