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하고 싶은 말

김범진
마지막 하루 끝에 네가 생각나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냈나 생각해
너의 목소리들을 음악처럼 듣곤해
이런 내 마음 너에게
이제 고백할거야
나의 손 마주잡고 같은 길을 걸어가
밤하늘 달빛도 예쁘게 길을 밝혀줘
너와 함께 걸어갈 길
나와 평생 함께 하길
이 길 위에 써가는 우리 사랑이야기
난 어제와 같은 사람처럼 너에게
늘 변치 않는 그 곳에서
항상 머물 수 있어
어쩌면 수 많은 시간을 지나
그 중에서 널 본건
어쩌면 숨겨온 기적 같은
우리 운명이야
너라는 존재 그 하나만으로
웃음이 끊기지 않고
난 행복에 물들어
나의 어린 날들은 너로 기억될 거야
너로 가득 해진 이 밤이
포근하게 느껴져
나의 손을 마주 잡고
같은 길을 걸어가
밤하늘 별빛도 예쁘게 길을 밝혀줘
너와 함께 걸어갈 길
나와 평생 함께 하길
이 길 위에 써가는 우리 사랑이야기
난 어제와 같은 사람처럼 너에게
늘 변치 않는 그 곳에서
항상 머물 수 있어
어쩌면 수 많은 시간을 지나
그 중에서 널 본건
어쩌면 숨겨온 기적 같은 운명
수 많은 시간 앞에서 지쳐도
너 라는 시간 앞에 멈출 거야
내겐 너니까- 사랑 하니까
늘 함께하는 사람처럼 너에게
늘 변치 않는 그 곳에서
항상 기다릴 수 있어
난 오늘처럼 늘 곁에서
항상 같은 마음을 보낼게
나에게 너는 이미 내 세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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