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엄니 안동댁

차효린
저기요 여보세요 울엄니 보셨소
울엄니 안동댁을 찾으러 왔어요
밤낮으로 자식 걱정에 그 정성 끝 없어라
울엄니는 안동댁

주름깊은 그 세월 훈장을 달고
오로지 자식위해 살아오신 내 어머니
잘되도 못되도 근심걱정 끝없네
정화수 올려놓고 빌어 주시는

울엄니 그 사랑을 어찌 보상하리까
사랑하는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울엄니 안동댁

사랑하는 내 어머니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울엄니 안~동~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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