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술잔

애경
등록자 : 안녕 내사랑
그리움에 녹아버린 아픈 가슴 달래 려고
한 잔 두 잔 마셔버린 빈 술잔 놓고
바라보는 여인아!
시린 겨울 찬바람은 만 리를 가는데
어이하여 내 님은 못오시나
끼 룩끼 룩 저 기러기
님 찾아가는 길에 푸른 달빛만
빈 술잔에 여울지네 . . .

그리움에 녹아버린 아픈 가슴 달래 려고
한 잔 두 잔 마셔버린 빈 술잔 놓고
바라보는 여인아!
시린 겨울 찬바람은 만 리를 가는데
어이하여 내 님은 못오시나
끼 룩끼 룩 저 기러기
님 찾아가는 길에 푸른 달빛만
빈 술잔에 여울지네 . . .

끼 룩끼 룩 저 기러기
님 찾아가는 길에 푸른 달빛만
빈 술잔에 여울지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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