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서 만났던 이름 모를 그 사람
내가슴 깊은 곳에 뜨거운 정 남기고
그 어느 날 말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가슴씩은 그리운 사람
곰소항 뱃머리에 단둘이 서서
사랑에 빠졌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나네
세월이 가도곰소항을 지날 때마다
가슴깊이 새겨진 처음 만난 사람은
부안에서 만난 그 사람
부안에서 만났던 처음 만난 그 사람
내가슴 깊은 곳에 뜨거운 정 남기고
그 어느 날 말없이 떠나버린 그 사람
가슴씩은 그리운 사람
곰소항 뱃머리에 단둘이 서서
사랑에 빠졌던 그날이 자꾸만 생각나네
세월이 가도곰소항을 지날 때마다
가슴깊이 새겨진 추억의 그 사람은
부안에서 만난 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