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

루나베리님~스페이스 A(Space A)
괜찮아! 나의 걱정은 하지도 마~
어차피 떠나갈 사람이면
너 없이 혼자 울거라고 믿었다면
미안해 조금도 울 생각 없는걸~~

누가나가 다가간다면
이별에 무릎 꿇은 그 꼴은 없다

누구나 한번 쯤은 헤어져
어떻게 이별 없이 살아
우리는 조금 일찍 왔을 뿐
사랑이 끝난것은 아니야

살다가 만약 인연 닿으면
그때 또 다시 만나면돼
세상이 끝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슬퍼하는 거야

one baby two baby three baby

다시는 못 볼 사이라 해도
한번만 나를 위로 좀 해줘
사랑하지만 이별이라면 받아 들여야 하잖아

괜찮아! 너를 달래 웃었지만~
사실 나 너보다 자신 없어
하지만 끝내 헤어져야 한다기에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 뿐

그렇게! 어린애처럼 울지 좀 마~
나까지 손잡고 울지 몰라
이렇게 애써 참고있는 나를 위해
미소를 보이며 내 곁을 떠나줘

너와 나 처음해본 사랑에 이별이 어려운건 알아
하지만 다른 시간 다른 곳 더 좋은 날도 있을거야

괜찮아! 너를 달래 웃었지만~
사실 나 너보다 자신 없어
나까지 너의 손목잡고 울수 없어
이별이 쉽도록 눈물을 참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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