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울리지 않으려
내가 나쁜 남자가 되려 해
모진말로 야윈 널 뒤흔들고
모른척 떠나야 하는데
사랑 말로도 못하는
그런 아픔인 줄 몰랐어
불꽃처럼 타오른 시간 뒤로
차가운 길을 걸어가야해
아무말 하지 말아요
그맘 받아주는 사람이 아냐
그런 내가 준 상철 안은 채
슬픈 영화 속에 있다 생각해
지금 멈추지 않으면
다신 되돌리지 못 하게 돼
홀로남아 어디로든 흘러가
저멀리 비개인 곳으로
아무말 하지 말아요
그맘 받아주는 사람이 아냐
그런 내가 준 상철 안은 채
슬픈 영화 속에 있다 생각해
무엇을 그려본데도
우릴 기다리는 내일은 아냐
가슴 한 켠에 못을 박은 채
살아온 사람 스쳤다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