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임산
사랑했던 이 마음도 미워했던 그 마음도
다 지나간 세월인데 떠나버린 그 사람을
이렇게 그리워하네
얼마나 더 가슴 아파야 그 이름을 잊을까
님 떠나던 그 언덕에서 목이 메어 불러보던
당신의 그 이름 석자
아아~ 그리워서 술 한 잔에 마음 달래고
이 밤 정처 없이 부르는 애달픈 노랫소리에
떠나버린 나의 사랑아
다시 내게 돌아와 주오
비에 젖은 가로등만이 내 맘처럼 애타게
고개 숙여 눈물 흘리네
고개 숙여 눈물 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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