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던 내 마음을
어루만져준 그대
그대를 만난 후로
모두 변해갑니다
한숨 쉬던 내 입술은
사랑을 불러
사랑하는 그대를 보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눈빛만 봐도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그대죠
따스한 햇살같아
바람속에 나에게
나에게는 목숨같은
그대가 있죠
사랑하는 그대를 보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눈빛만봐도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그대죠
내 모습 이대로 받아주었죠
못난 내 모습을 받아주었죠
사랑하는 그대를 보면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눈빛만봐도 위로가 되는
그런 사람 그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