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지 않은, 겨울이 지나지 않은

성주영
그 시절 어쩌다
그대를 사랑하게되어
없던 용기를 냈나요
그대를 사랑한다고
떨리는 손으로 그대를 잡았나요
나는 그대를 사랑하게 되어
솔직한 사랑을 했나요
사랑하는 마음이 어려
어린 아이처럼 사랑만 바랐나요
봄이 오지 않았는데도
따뜻했던 사랑이
겨울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차갑게 손을 놓고가는
그 시절 그 사랑이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네요
그대는 어쩌다
나를 사랑하게 되어
솔직한 사랑을 했나요
사랑이란 마음 속 깊이
닿지 못한 내가 사랑을 바랐나요
봄이 오지 않았는데도
따뜻했던 사랑이
겨울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차갑게 손을 놓고가는
그 시절 그 사랑이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네요
봄이 오지 않았는데도
따뜻했던 사랑이
겨울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차갑게 손을 놓고가는
그 시절 그 사랑이
나를 더욱 외롭게 만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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