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게 아무것도 아니야.......
언제부터 인가 너는 변해 갔어
아무일도 아니라며
나는 모르는척
그냥 웃었지
하지만 사실은 알것같아
나만을 사랑한단 말한것도 이젠
모두가 지워진 편지속에 묻었고
함께한 사진들도 모두 재가 되어
허공을 헤메며 음악 처럼 날떠나가잖아
슬픈척 보내줄게
내 곁에서 원한다면
눈물까지도
슬퍼할만큼 사랑하지 않아 제발
날 떠나줘
너의 친구들도 나를 숨겨왔어
나를 위해서 웃었겠지
나는 태연하게 웃는척 했어어
오늘이 올것을 준비하며
나만을 사랑한것도 이젠
편지속에 묻었고
함께한 사진들도 모두 재가 되어
허공을 헤메며 음악 처럼 날떠나가잖아
슬픈척 보내줄게
내 곁에서 원한다면
눈물까지도
슬퍼할만큼 사랑하지 않아 제발
날 떠나줘
슬픈척 보내줄게
내 곁에서 원한다면
눈물까지도
슬퍼할만큼 사랑하지 않아 제발
날 떠나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