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안아주는 밤 많이 늦은 거래도
너는 가만히 나를 끌어당기며
괜찮다고 하는 말
우린 늦은 것 같아 어서 가보라 해도
너는 살포시 나를 움켜잡고서
걱정 말라 하는 말
조금씩 빛나던 저 달이 희미해져
가더라도 곁에 있어줘
소란히 분주한 아침이 날 외롭게 만들어도
나를 위로하는 밤 많이 늦은 거래도
너는 가만히 나를 끌어당기며
괜찮다고 하는 말
조금씩 빛나던 저 달이 희미해져
가더라도 곁에 있어줘
소란히 분주한 아침이
날 외롭게 만들어도 나를 안아줘
조금씩 빛나던 저 달이 희미해져
가더라도 곁에 있어줘
소란히 분주한 아침이
날 외롭게 만들어도 나를 안아줘
나를 안아주는 밤 많이 늦은 거래도
너는 가만히 나를 끌어당기며
괜찮다고 하는 말
나를 안아주는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