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날

캔도 (CANDO)
조용히 말해
이제는 끝이라고
아무도 눈치 못 채게

천천히 갈래
이제 다신 못 오는 길
멍하니 혼자 걷던 길

믿을 수가 없어
우리가 헤어졌단게

너의 흔적을 지울 수 없어
내 맘 깊숙이 남아 그대론데

익숙치가 않아
잘 지내라는 그 말

인사하고 돌아선 눈 내린 오늘은 헤어진 날

천천히 갈래
이제 다신 못 오는 길
멍하니 혼자 걷던 길

믿을 수가 없어
우리가 헤어졌단게

너의 흔적을 지울 수 없어
내 맘 깊숙이 남아 그대론데

익숙치가 않아
잘 지내라는 그 말

인사하고 돌아선 눈 내린 오늘은 헤어진 날

왜 내 맘은 허락도 없이 널 향해
닿을 수 없는데

믿을 수가 없어
우리가 헤어졌단게

너의 흔적을 지울 수 없어
내 맘 깊숙이 남아 그대론데

익숙치가 않아
잘 지내라는 그 말

인사하고 돌아선 눈 내린 오늘은 헤어진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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