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AC ¹a

라(Ra)
가끔 그때가 생각이 나
너에게 전화했던날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사랑에 아직도 서툴기만 해

바보같았던 나였었던거 알아
계속 이상한 말만 했으니까
못하는 술을 마시고
나에게 없는 용기를 부렸어

반짝이는 홍대의 밤이
오늘따라 내겐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있냐고 네게 물었던 건
보고싶다는 말인데
어지러운 불빛이 머문
나의 마음 속엔 잠들지 않는 파도가
나의 손을 잡아줄 너를 꿈꾸며
우리의 계절을 그려보네

차가운 네 마음을
어떻게 열 수 있는지
너의 마음에 문이 있다면
들어가 볼 수 있을까

반짝이는 홍대의 밤이
오늘따라 내겐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있냐고 네게 물었던 건
보고싶다는 말인데
어지러운 불빛이 머문
나의 마음 속엔 잠들지 않는 파도가
나의 손을 잡아줄 너를 꿈꾸며
우리의 계절을 그려보네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