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떠난 그날처럼
하염없이 비가 내려요
우리 이렇게 소중했던 모든 날들을
이제와 떠나가라 손짓을 하네
모든 것이 변해버린
우리 둘의 사랑 이야기를
아름다웠던 지난날들 그대 모습을
이제는 끝나버린 우리의 추억
너와 나 뜨거웠던 우리 사랑을
향기로운 꽃입처럼
추억만 내곁에 남겨둔채로
너를 잊어야겠지
귓가에 속삭이는 바람소리에
가슴만 설레는데
너와 나 뜨거웠던 우리 사랑을
향기로운 꽃잎처럼
추억만 내곁에 남겨둔채로
너를 잊어야겠지
귓가에 속삭이는 바람소리에
가슴만 설레는데
귓가에 속삭이는 바람소리에
가슴만 설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