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늘

태윤 (TAEYOON)
난 늘 이런 순간이
한 번쯤은 찾아올 거라 믿었어
때론 어떤 선택이
날 정말로 놀라게 해
우리 둘의 이야기는
저 높은 곳에 나를 데려가고
어두운 밤의 끝엔
네 마음만 겨우 남았네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우리 둘만이 선명해져
오늘 아니 어쩌면
살아가며 다신 못 느낄 순간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모든 건 아스라이 사라질 텐데
잡을 수 없는 걸 잡으려 하고
내 앞에 소중한 것을 놓치고
나는 아무것도 못해
그런 사람이야 네가 없이는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baby you
우리 둘만이 선명해져
아름다운 말이 사라져
우리의 시절을 놓아도
꼭 잡은 두 손은 놓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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