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정류장 (Duet. 융진 Of Casker)

이진우
가끔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가끔은 그게 너였으면

가끔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들
가끔은 그게 너였으면

우리는 반갑다는 말도
못한 채 돌아서겠지

어젠 네 생각이 많이 나서
우리 함께 듣던 이 노래를
온종일 들으며

홀로 너와의 추억에 잠겨
하루 종일 혹시 하는 맘을
간직한 채 있었지

이렇게 멀어지는 걸까
참 많이 좋아했었어 너를

오늘도 네 생각에 잠겨서
우리 함께 듣던 이 노래를
온종일 들으며

홀로 너와의 추억에 잠겨
하루 종일 혹시 하는 맘을
간직한 채 있는 나

오늘도 네 생각에 잠겨서
우리 함께 듣던 이 노래를
온종일 듣곤 해

홀로 너와의 추억에 잠겨
하루 종일 혹시 하는 맘을
간직한 채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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