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지나면 잊혀질줄 알았던 아득히 멀어진 그대 모습이
눈을 감으면 가끔 생각이 나서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네요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별없는 그곳에서 영원히 함께해요
그땐 몰랐어 그대의 마음을 당신이 준 그 사랑을
돌이킬 순 없지만 미련이 남아 행복하길 바래요
세월이 지나면 무뎌질줄 알았던 아련히 떠오르는 그대 모습이
길을 걸으면 추억 생각이 나서 그리운 마음만 달래 보내요
다음 세상에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이별없는 그곳에서 영원히 함께해요
그땐 몰랐어 그대의 마음을 당신이 준 그 사랑을
돌이킬 순 없지만 미련이 남아 행복하길 바래요
돌이킬 순 없지만 이련이 남아 행복하길 바래요 행복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