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햇살에 눈을 떠
너무나 좋은 아침이야
네가 있던 자리 이제 조금씩 편해
오늘 좀 괜찮아 보인단
친구들 말에 웃음이 나
너와의 추억 이제 조금씩 무뎌져
유난히 기분좋은 하루였었어 오늘
모든게 너무나 잘 될것만 같아 음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다
어제처럼 또다시 괜스레 눈물이나
안돼 너없이 난 안돼 너없이 난 못해
어차피 안돼 네가 없이는
절대 안돼 너없이 난 못해
너 없는 날 상상할수 없어 난 못해
유난히 눈부셨던 하루였었어 너는
모든게 너무나 꿈인것만 같았어
그렇게 한참을 멍하니 생각하다
바보처럼 또다시 자꾸만 눈물이나
안돼 너없이 난 안돼 너없이 난 못해
어차피 안돼 네가 없이는
절대안돼 너없이 난 못해
너 없는 날 상상할수 없어 난못해
넌 나없이 안된다고 재잘대던 너
나 그이유를 알것같아
안돼 너없이 난 안돼 너없이 난 못해
어차피 안돼 네가 없이는
절대안돼 너없이 난 못해
너없는 날 상상할수 없어 난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