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간직한 내 청춘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딸 자식 짝지어 보내고
한시름 놓고 거울앞에 앉았네
잔주름진 내 얼굴 반백이 된 내 모습
아름답게 살아왔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메인다
이제라도 마음 다 비우고
자연과 살아가련다
꿈을 간직한 내 청춘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딸 자식 짝지어 보내고
한시름 놓고 거울앞에 앉았네
주름 굵어진 재 얼굴 백발이 된 내 모습
열심히도 살아왔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메인다
이제라도 마음 다 비우고
자연과 살아가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