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
자꾸자꾸 눈길이 간다
꽃미남은 절대 아닌데
나이를 잊고 두근거리는
내마음을 어쩔수 없네
연하의 남자 상상도 못했던
그 사랑이 너일 줄이야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
2)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
내 청춘이 빛나던 시절
매일 다른 장미꽃다발
그때는 정말 내 평생에는
이 나이가 안올 줄 알았다
연하의 남자 끝난 줄 알았던
그 사랑이 너일 줄이야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
십년만 젊었어도 십년만 젊었어도
너는 너는 내 남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