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밤
문규리
노을이 불타는 작은 섬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멋쟁이 그 남자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
마주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사랑은 시작 됐네
음악에 취해 사랑에 취해
부서지는 이 마음
젊음이 불타는 아름다운 밤이여
달빛아래 두 그림자
별빛아래 두 그림자
마주잡은 두 손 정들어 가는데
해변의 벤취에서 사랑을 속삭이는
깊어가는 불타는 밤이여
깊어가는 불타는 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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