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야 (트로트)

강혜연
어머 왔다야 왔다야 하나부터 열까지 대박
누가 뭐래도 나에겐 자기가 너무나 좋아

어머 왔다야 왔다야 나는 자기 하나면 끝나
세상 그 누가 뭐래도 나에겐 정말 왔다야

어머 이런 남자가 어디서 왔을까
해맑은 미소 눈빛이 참좋아

카키색 톤에 딱 붙는 민소매 셔츠가
나의 마음을 설레게해요

말 없이 뒤에서 날 꼭 안아줄 때면
나의 가슴이 꽃잎처럼 흘러 내려요

어머 왔다야 왔다야 하나부터 열까지 대박
누가 뭐래도 나에겐 자기가 너무나 좋아

어머 왔다야 왔다야 나는 자기 하나면 끝나
세상 그 누가 뭐래도 나에겐 정말 왔다야

어머 이런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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