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길
쏘블리둘리님청곡//장윤정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스치듯 지나는
바람의 기억보다 더
에일 듯 시리 운 텅 빈 내 가슴
울다가 웃다가
꺼내본 사진 속엔
빛 바랜 기억 들이
나를 더 아프게 해
길을 걷는다
끝이 없는 이길
걷다가 울다가
서러워서 웃는다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