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mp3

나단비
어쩌죠, 벌써부터
보고 싶어 눈물이 나요
그댈 조금씩 잊어내야 하는 일
내겐 너무 힘든 일이죠

보내고 보내도 억지로 밀어내도
가슴은 여전히 그대일 텐데

숨처럼 뱉어 내봐도
어느새 그댄 내 안에
또 다시 차오르죠.
얼마나 바보 같은지
떨쳐내지 못하고
다시 헤매이죠

나 혼자 아직도
그댈 잊지 못한 채로
사는가 봐요

보내고 보내도 억지로 밀어내도
가슴은 여전히 그대일 텐데

숨처럼 뱉어 내봐도
어느새 그댄 내 안에
또 다시 차오르죠
얼마나 바보 같은지
떨쳐내지 못하고
다시 헤매이죠

이런 나를 그댄 모르겠죠
내게 사랑은 그대뿐이죠

숨처럼 뱉어 내봐도
어느새 그댄 내 안에
또 다시 차오르죠
얼마나 바보 같은지
떨쳐내지 못하고
다시 헤매이죠

나 혼자 아직도
그댈 잊지 못한 채로
사는가 봐요

가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