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괴로워 하고
사랑에 눈물 흘리고
그런 사랑 때문에 그 사랑 때문에
내 마음엔 병이 들었죠
그렇게 이별을 하고
아픔에 잠 못 이루고
그런 이별 때문에 그 이별 때문에
마음이 죽어갑니다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
그대를 사랑한 이유로
원망하고 싶어 그대란 사람
그것조차 할수없는 아픈 내사랑
지워보려 해도 지울수 없는
바보같은 나의 사랑아
그대가 너무 그리워서
이렇게 또 불러봅니다
계절이 변하고 시간은 흘러
습관처럼 변해버린 술잔을 들고
돌아갈수 없는 추억속에서
오늘도 눈물 흘리죠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살면서 한번쯤은 겪어왔잖아
사랑만으로 지킬수없는
이별이 있었다는걸
왜 몰랐을까 왜 몰랐을까
살면서 한번쯤은 겪어왔잖아
사랑만으로 지킬수없는
이별이 있었다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