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뜰 때
하루의 끝에
어김없이 떠올라
그대란 이름
그대로만
내 맘 가득 채워서
아무것도 담을 수 없어
everytime anytime
you are
시도 때도 없이 떠올라
보고 있어도
그리운 이 맘
담기엔 너무 커
눈물만
어딜 봐도
그대가 보여
해를 향한 꽃처럼
늘 그대만 향해
그대로만
내 눈 가득 채워서
다른건 다 보이질 않아
everytime anytime
you are
시도 때도 없이 떠올라
보고 있어도
그리운 이 맘
담기엔 너무 커
눈물만
everytime any time
you are
시도 때도 없이 떠올라
보고 있어도
그리운 이 맘
담기엔 너무 커
눈물만
오늘도 난 그대만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