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거리에 포장마차에 앉아
외로움을 달래가며 인생을 마신다
얼룩진 이별에 눈물도
쓰디 쓴 지난 날을 마신다
무심하게 쏟아지는 비바람을 맞으며
나 홀로 밤거리를 하염없이 헤메이는데
돌아와다오 내 곁으로 와다오
당신없인 하루도 백년 같아
용서 해 다오 용서 해 다오
두 번 다시 울리지 않으리
당신의 아름다운 고운 두 손
고운 두손 놓지 않으리
2)
무심하게 쏟아지는 비바람을 맞으며
나 홀로 밤거리를 하염없이 헤메이는데
돌아와다오 내 곁으로 와다오
당신없인 하루도 백년 같아
용서 해 다오 용서 해 다오
두 번 다시 울리지 않으리
당신의 아름다운 고운 두 손
고운 두손 놓지 않으리
고운 두손 놓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