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야

KCM&이지혜
많이 힘들꺼야 너를 사랑한 만큼
생각 많이 했어.. 너와 난 다르다는걸...
울었던 만큼 니가 알아줬으면 했지만
이제다 여기까지야

슬픈 노랠 들으면 널 생각하겠지만
길을 걷다가도 니 생각에 또 잠시멈추겠지만

여기까지야 오늘까지야 아픔만 컸었던 사랑
이젠 널 보내고나면 내눈물도 여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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