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고 있는 건
너를 만나고 꿈꿔왔던 시간
그 사진 속 너와 내가
다시 돌아올 꿈을 꾸게 해
예쁘게 웃는 네가 그리워서
내 품에 담은 너의 사진 꺼내면
다시 울 까봐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너의 사진 속에 내가 없는 게
믿을 수가 없어서 날 그려보아도
고요한 외로움만 내게 가득해
예쁘게 웃는 네가 그리워서
내 품에 담은 너의 사진 꺼내면
다시 울 까봐
하지 못한 말이 너무 많은데
너의 사진 속에 내가 없는 게
믿을 수가 없어서 날 그려보아도
고요한 외로움만 내게 가득해
기억하길 바랄게 우리가 있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