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노랫소릴 기억합니다.
살며시 감은 나의 두 눈 속에 그대 모습 담아 봅니다.
함께 걸었던 이곳에 홀로 이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
시린 겨울도 어두운 밤도 함게 있음에 난 웃었지.
그대는 내게 준 그 봄에 우리 영원을 기도했죠.
?
두 눈에 담은 작은 사진처럼 그대 여전히 남아 있네요.
?
너와 마주 앉아 입 맞춰 부르던 노랫소릴 기억합니다.
살며시 감은 나의 두 눈 속에 그대 모습 담아 봅니다.
함께 걸었던 이곳에 홀로 이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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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린 겨울도 어두운 밤도 함게 있음에 난 웃었지.
그대는 내게 준 그 봄에 우리 영원을 기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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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에 담은 작은 사진처럼 그대 여전히 남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