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그댈 그려봅니다
설레임을 안겨준 그대
운명인 사랑 내게도 오네요
알수없는 사랑이죠
내 맘을 주고 싶은데
아픔에 가려져 있어
한걸음 또 한걸음 천천히 갈게요
언젠가 내 어깨위에 그 사랑이
머무를 수 있도록
따뜻함을 가진 그대를 만나
오늘도 행복을 느껴요
그대의 향기가 내 몸을 적실 때
내 입가에 미소만이
너에게 내 맘을 담아
이렇게 주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는게 사랑인건가봐
메마른 가슴 촉촉히 그대 향기
머무를 수 있도록
점점 그대에게 빠져
버릴 것만 같은데
그럴수록 힘들게 될 걸 알지만
내 맘을 주고 싶은데
아픔에 가려져 있어
한 걸음씩 천천히 갈게요
언젠가 내 어깨위에 그 사랑이
머무를 수 있도록
너에게 내 맘을 담아
이렇게 주고 싶은데
맘대로 안되는게 사랑인건가봐
메마른 가슴 촉촉히 그대 향기
머무를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