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길을 잃다

용주
잠시 길을 잃었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말 알 수가 없어
난 늘 너란 길만 걸었으니까
오 낮엔 괜찮아 바쁘게 지낼 수 있어
밤이 오면 다시 길을 잃어
울고 울다 새벽이 되잖아
모두 사라졌어
my hope love sweet dreams
워 어떡해 워 마음열지 말지 왜 그랬어
이제 막다른 길 워

보내기 싫어 네 눈을 쳐다봤지
너 너무 미안해하니깐
도리어 내가 더 미안해 버렸어
오 날 안아주던 네 품이 참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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