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날 괴롭히는 생각들
나만 멈춰져 있는 세상은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잘하고 있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그저 스쳐 지나는 일이 라고
음 참 아름다웠던
꿈 많은 어린 시절의
우린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지금 눈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고
그저 스쳐 지나는 일이 라고
가끔씩 무너질 때
한번쯤 울어도 돼
나와 같이 걸어가자
두 손을 잡고서
지금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넌 충분하다고
잘하고 있다고
네가 꿈꿔온 승리의 날이
찾아올 거라고
그저 지금처럼 웃어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