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그댈 바라보았죠
바라볼 때면 항상 나도 모르게
뒷걸음치게 되죠
아름다웠죠 내겐 또 없을 만큼
기다리겠죠 매일 그대 생각에
혼자 기분 좋아서
사랑하는 그대 앞에 있는데
왜 그댄 내 눈을 못보죠
그대 곁에 있고 싶은 나지만
언제까지 그댈 기다려야할까요
기다림마저 외로움이 되었죠
다가가려는 내 맘 그대가 이젠
알아줘야 할 텐데
사랑하는 그대 앞에 있는데
왜 그댄 내 눈을 못보죠
그대 곁에 있고 싶은 나지만
언제까지 그댈 기다려야할까요
그대라서 기쁘죠 내 맘 몰라준대도
내가 사랑한 그댄 하나이니까
사랑하는 날 제발 알아줘요
그대 곁에서 울고있는 나지만
언젠간 그대게 고백할게요
그때까지 날 기다려줘요
언젠간 그대게 고백할게요
그때까지 날 기다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