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의 고백

최정훈
앨범 : Always
내가 주님께 나아가고 싶지만
죄송스런 마음에 가까이 못갑니다
내가 주님을 바라보고 싶지만
눈을 들어 하늘을 보지 못 합니다
다만 가슴을 치며 목이 매여 말도 못하고
눈물로 죄많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만 빕니다
주님은 이런날 일으켜 세우시며
흐르는 나의 눈물 닦아 주시네요
주님의 눈에도 눈물 맺혀
내게 미소 지으며 안아 주시네요
다만 가슴을 치며 목이 매여 말도 못하고
눈물로 죄많은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기만 빕니다
주님은 이런날 일으켜 세우시며
흐르는 나의 눈물 닦아 주시네요
주님의 눈에도 눈물 맺혀
내게 미소 지으며 안아 주시네요
내게 미소 지으며 안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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