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머물 곳은 당신뿐인걸
당신의 곁에 있을때만 나의 영혼이 살아나죠
지난 어두웠던 기억 끊임없이 만족 찾아 헤맨 나
하지만 내 깊은 목마름들은 채워질 수 없었죠 당신을 만나기 전엔
당신은 내 태양이죠 그 빛으로 날 비출 때 알았죠
난 이미 당신께 속했다는 걸
당신을 만난 후에야 난 새롭게 변화됐죠 처음처럼
다시 태어났죠
너무나 힘들었던 날 어디에도 기댈곳이 없을 때 당신은
당신은 내 곁에 찾아와 나의 마음을 감싸줬죠
내겐 너무 과분하죠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던
나를 당신의 마음 속 깊숙이 받아들여 주었죠 나를 사랑해 주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