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봄
강혜정
앨범 : 사랑가
작사 : 김성춘
작곡 : 정애련
봄밤의 잠을 축내고
나의 큰 창 열어
들판과 그 너머의 강둑을 본다
긴 한숨같이 굽이진 방죽 어둔 길
밤 등불은 점점 잦아지는데
내 맘 알이 그 누구랴
흘러가는 봄날
아쉬워하는 아낙의 눈물
가슴으로 깊은 강이 되고
어이, 애달파~ 쉬이 가는 이 봄날이여
가슴엔 오래 사무쳐 흐르지 않는 눈물
나의 푸른 봄은 이리 한량없고
흘러가는 봄날
아쉬워하는 아낙의 눈물
가슴으로 깊은 강이 되고
어이, 애달파~ 쉬이 가는 이 봄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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