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창 (詩唱) 관산융마 (關山戎馬) '추강 (秋江) 이'
조일하
앨범 : 달빛의 그리움을 담다
추강이 적막 어룡냉허니
인재 서풍 중선루를
매화만국 청모적이요
도죽잔년 수백구를
가을 강이 쓸쓸하고 외로우니 물고기들도 차갑고
한 사내가 서풍이 부는 중선루에 올랐다.
매화꽃이 만발하던 때 들려오는데
도죽장(지팡이)짚고 남은여생 동안 갈매기를 따르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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