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푸디토리움
앨범 : 쓸쓸한 가을, 따뜻한 음악 한곡
그렇게라도 네가
이제라도 난 네가
돌아와 주길 그래만 주길 바래
멈춰진 시간만큼
바래진 세월만큼
다시 시작해 이제 시작해
너와 나 너와 나 둘이서
한참을 서성이다 처음 함께한 순간
무엇도 어떤 그것도
대신 할 수 없던 눈부신 너의 기억
사랑한다는 믿어달라는
흔하디 흔한 약속들조차
지키지 못했던 내가
아프게 했었던 내가
다시 네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렇게라도 네가
이제라도 난 네가
돌아와 주길 그래만 주길 바래
멈춰진 시간만큼
바래진 세월만큼
다시 시작해 이제 시작해
너와 나
한참을 서성이다 처음 함께한 순간
무엇도 어떤 그것도
대신 할 수 없던 눈부신 너의 기억
사랑한다는 믿어달라는
흔하디 흔한 약속들조차
지키지 못했던 내가
아프게 했었던 내가
다시 네 곁에 머물 수만 있다면
그렇게 라도 네가
이제라도 난 네가
돌아와 주길 그래만 주길 바래
멈춰진 시간만큼 바래진 세월 만큼
다시시작해 이제 시작해 너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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