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섬
센쥬(Sendyou)
앨범 : Sendyou
작사 : 고미녀
작곡 : 고미녀
나는 섬 이라서 아무도 없이
조용히 바람과 차가운 파도를
말 없이 맞아도 어쩔 수 없다고 그랬었지
언젠가 찾아와 소리도 없이
저홀로 만들고 버려둔 둥지를
더이상 기다려 줄 필요 없다고 그랬었지
저 뭍으로 헤엄쳐 이젠 너의 곁으로
네 곁으로 헤엄쳐 잠든 세상 밖으로
한번도 날아 본 적 없는 날개 없는 새처럼
아직도 두려움 속에 웅크려 숨죽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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