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긴 밤
김마스타
앨범 : 블루스 더, Blues
fm을 틀고 앉아 세면대에 물을 채우고
혼자 앉아서 이 긴 밤을 우네
영화를 보면 다 내 얘기 같은데
늘 기쁨과 슬픔의 장면 뒤 바뀐 거 같아
보고 싶을 때 그 손을 잡을 때 망설이고 싶진 않았어
마음이 그렇게 해맑지는 않았거든
어제였어도 내일이라도 오늘과 같았을거야
후회대신에 멍든 가슴대신에 네 두 손을 꼭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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