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씩 한걸음씩 갔어
점점더 설레이고
왠지 느낌이 좋았어
넌 아니었나봐
바보처럼 웃으며 너에게 말을 거는게 싫었나봐
지루해보여 내 옆에 버려진
숨가쁜 일상들 모두.
너없인 아무 의미 없어
나를 돌아봐줘 처음 만난사람 처럼
다시 널 좋아하고싶어
한걸음씩 한걸음씩 떠나
약속을 피해가고
날 부담스러워하나
난 좋았었는데
바보처럼 웃으며 너에게 말을 거는게 좋았는데
지루해보여 내 옆에 버려진
숨가쁜 일상들 모두.
너없인 아무 의미 없어
나를 돌아봐줘 처음 만난사람 처럼
다시 널 좋아하고싶어
날 피하지 말아줘 마음을 열어줘 제발
놓치기 싫은 너란 말야
후회하고있어 서툴게 해버린 나의 고백.
지루해보여 내 옆에 버려진
숨가쁜 일상들 모두.
너없인 아무 의미 없어
나를 돌아봐줘 처음 만난사람 처럼
다시 널 좋아하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