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날개아래 은밀한 처소가 있어
연약한 내 영혼 그 안에 안식 합니다.
나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음은
당신의 날개 나를 감싸 안으시고
거친 세상 가운데 날 세우기 때문 입니다.
떼어지지 않는 상처와
지워지지 않는 눈물 자국
연약한 나에게 그 이유 묻지 않으시며
네가 평안하길 원하노라 시며
날개 아래 나 덮어주십니다.
당신의 날개 속 가슴 떨리는 두그거림은
나의 귀 곳에 맴 돌아져 나오고
평안의 향기
가득한 당신 가슴으로 날 안으시고 내 위에 손 얹으신다.
당신아래
따뜻한 안식
당신아래
세움의 시간
당신아래
두근거림
당신아래
평안의 향ㄱ
당신의 날개아래 나 거하며
이제 두려움 내게 없으니
상처와 눈물 가득한 세상 가운데 나
품으시고 사랑으로 어린 맘을 세웁니다.
당신아래
따뜻한 안식
당신아래
세움의 시간
당신아래
두근거리
당신아래
당신아래
평안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