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 헤어져 (Feat. 남정우, 권병훈)

Hyeongseok
앨범 : Gone Too Far
오늘밤, baby tonight
너의 품을 떠나
I gotta say I can't hold it anymore
애타는 내 맘은 널 찾고있지만
Baby, 사랑했잖아
우리 함께였잖아, baby
너와의 추억들 모두 버릴래
너만 바라봤잖아
baby, 너만 보고있잖아
변해버린 널 돌아서버린 널
또 붙잡을 순 있겠지만
이제 놓아줄 때가 된 것 같아
이제 우리 그만 No
우리 그만 헤어져
견딜 수가 없어서
이제 더 이상 난 못하겠어 너를 보내야겠어
우리 그만 헤어져
견딜 수가 없어서
사실 난 너 없으면 안되는데
우리 그만 헤어져
견딜 수가 없어서
이제 더 이상 난 못하겠어 너를 보내야겠어
우리 그만 헤어져
견딜 수가 없어서
너를 보내야겠어
what's wrong with u, what's wrong with me, is that really an issue? 넌 웃고 있지만,
뭔가 틀어진 느낌을 지울 수 가 없고, 이 속이 꼬인 진심만 growin bigger,
뭔가가 빠져버린 kiss, 네 혀는 더 이상 예전 처럼 얽혀 오지 않고,
어색한 분위기 속의 사랑해란 말은 네 얼굴에 쓴웃음을 그릴 뿐이지,
감정의 저울 위에 서서 너를 바라봐, going up up, 넌 계속 어디론가 올라가,
내가 무거워서, 혹은 네가 가벼워서, 아니면 둘 다인가 stop, 결국 누굴 탓하던 간에
변하지는 않지, 여기가 우리의 균형이란 사실,
한 때 같은 높이에서 날 봐주던 넌 없고 아픈 고개만 남지 ,
guess it goes just like that, what they call farewell, I suppose,
그것 외에 이 상황에 맞는 어떤, 단어도 난 생각할 수 없어, 단지 우리 둘 다 입 밖에 낼 용기가 없는 것 뿐,
여기까지 떨어져 버린 우리, 그만 헤어져란 말 할 수 없는 건 또 왜일까,
아직까지도 내 다음 말을 기다리는 네 눈빛을 보곤 내 심장은 뛰게 되니까,
sometimes I just wanna give up, 근데 네 앞에 서면 내 입은 zipped up,
머리 위 부터 발끝까지 죄다 드러난 기분야, like stripper,
우리 사이를 가린 잿가루 섞인 안개 서로를 보기엔 너무 짙어,
it's just gettin thicker thicker thicker thicker thicker thicker thicker,
견딜 수가 없어서, 말하고 있잖아, 우리 그만 멈춰서,
알고 있잖아, we lost our balance, 곧 우리 둘다 넘어져,
I'm drowning deeper, deeper, deeper, into the sea of turbulence,
온몸을 눈물로 칠한 나, 나와 손 잡은 너, 우린 반으로 접혀서, decalcoman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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