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Muzik (Feat. MISTA-C)

매스티지(Masstige)
앨범 : The Gallows
꿈의 끝은 언제쯤일까 묻고싶어
난 매번 밤을 세워가면서 이를갈어
너와는 다르단 놈과도 나도 달러
난 달러 너네와 깊이부터가 달러 x2
배고픔이 익숙해져버린 무명 가수. 끼니는 거리지만 내 일은 안거르니
이 모든것이 내 음악에 거름이 되어 싹을 틔우겠지
또래친구보다 더딘 내 발걸음이 가끔가다 한심하게 느껴져도 어쩌겠어.
고개를 다시 들어 look at the ska
칠흙같은 어둠에도 구름이 걷히면 밝게 빛나는 별이 있으니까.
노력하는 사람중에 자신있어 1등. 겉멋든 애들과 섞이지않어
즉, 물과 기름. 나태함은 'leave' 깨끗하게 털어버려 어께위에 비듬처럼
나의 목적지는 생각보다 멀어. 그래서 쉬지않고 계속해서 걸어
나는 부지런한 개미지만 배짱이 두둑해서 힘들어도 노래하며 내 갈 길을 걸어.
꿈의 끝은 언제쯤일까 묻고싶어
난 매번 밤을 세워가면서 이를갈어
너와는 다르단 놈과도 나도 달러
난 달러 너네와 깊이부터가 달러 x2
대부분은 "너는 성공 못할꺼야. 음악이라는거 그냥 취미 뿐인거야.
친구들은 직장 다니는데 도대체 넌 뭐야? 딱 거기 까지 하다 때려치울꺼야"
누가 내게 그랬지 "먼저 돈 벌고 꿈찾어"
이런 나를 보고 사람들이 웃잖어. 전부 걸었는데 이제 와서 우짜노
내가 간다는데 왜 다 내 발목을 붙잡어. 1분 1초가 아까워.
내 몸이 하나뿐이란게 안타까워.
잘 먹고 살고 놀고 있지는 않지만 하고싶은걸 하고 있어 행복에 난 가까워.
안 아까워 풀어내는 rhyme들, 내 주변에 사람들 손가락질 한들.
관두지않아 여기는 내가 파논 무덤이 아니니깐 걸어. 전부 나를 떠나가든
꿈의 끝은 언제쯤일까 묻고싶어
난 매번 밤을 세워가면서 이를갈어
너와는 다르단 놈과도 나도 달러
난 달러 너네와 깊이부터가 달러 x2
모두가 떠나가도 항상 내곁에는 pen과 paper
다들 잠든 시간에 나 두 눈뜨고 깨있어
새로운 내 것들을 발명해내 like 에디슨
나는 고통속에서 잘 다듬어진 대리석
이 tempo 내 세포 증폭 시켜
이 tempo 내 mento 내 Placebo
내 Rap은 터진 c4 바주카포
이씬의 구스타프 난 씬의 구스타프
이 tempo 내 세포를 증폭시킨 mento
이 tempo 내 mento 내 placebo를 믿고
내 Rap은 터진 c4 바주카포
이 씬의 구스타프 난 씬의 구스타프
피나는 노력 나는 그게 뭔줄 알어
내가 숨이 멎는 순간 멈춘걸로 알어
내 목소리가 내 목소리가
꿈의 끝은 언제쯤일까 묻고싶어
난 매번 밤을 세워가면서 이를갈어
너와는 다르단 놈과도 나도 달러
난 달러 너네와 깊이부터가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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