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밤들을 보내고서야 비로소 아침을 맞이 하네
초라한 슬픔은 사라지고 우리는 새로운 세월의 축배를
긴긴 시간을 쉼없이 방황했었고
그것을 방랑이라 믿게해준
나의 작고 소중한 꿈들아 마음아 고마워
말로는 달랠수가 없었기에
침묵하거나 숨어버린 그 겨울
이제는 조금은 알수 있을것 같아
침묵에도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수많은 밤들을 보내고서야 비로소 아침을 맞이 하네
초라한 슬픔은 사라지고 우리는 새로운 세월에 축배를
이제는 나의 밝은 태양보다 시린 눈물에 대해 이야기 할게
시린 눈물에 대해 이야기 할게
그대만 아픈것이 아니라는걸
그대가 알고서 마음이 놓일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