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또 다시
유빈
앨범 : 미리벌 / 고향집 그리워
스치는 찬 바람결에 가슴을 적시던 그 날밤
우리는 아무렇지 않는 듯 가벼웁게 돌아섰는데
세월이 수많은 세월이 쌓여진 추억의 이 거리
나 홀로 서성이는 발길에 끝없는 아픔으로 다가와
우연했던 그날의 만남이 뜨거웠던 그 날의 만남이
이렇게도 가슴 속 깊이 파고드는 상처가 되었나
우리 언제 또 다시 우리 언제 또 다시 / 그 날 처럼 다시 만날 수만 있다면
진정 사랑 했다고 진정 그리 웠다고 / 그 말 그 말 꼭 해주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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