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사람

애드(ADD)
앨범 : 세번째 사랑이야기
너무나 이기적이고 수없이 많은 욕심들속에서
나를 누르며 또 다시 아파하는 사람 이게 나입니다.
너무나 못된 말들로 상처주기를 밥 먹듯 하면서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는 사람 이게 나입니다.
사랑을 주려한 것도 받을 줄도 모르는 이런 사람
그렇죠 너무 초라한 이게 나입니다.
난 이런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날 사랑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
자식마저 버리고 목숨과 바꿔둔 사랑
그런 사랑 받을 사람 나입니다.
언제나 애써 강한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포장하며
괜찮아 또 태연한척 가식적인 사람 난 이런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날 사랑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
자식마저 버리고 목숨과 바꿔둔 사랑
그런 사랑 받을 사람 나입니다.
나조차도 너무나 부끄러운 이런 나지만
하나님께서 날 사랑한다 합니다.
하나님께서 날 사랑한다고 합니다
하나님 얼마나 날 사랑하는지
자식마저 버리고 목숨과 바꿔둔 사랑
그런 사랑 받을 사람 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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