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찬 작사/곡/노래
우리 이별을 할 땐 저기 나무처럼
그저 멀어져 가는 모습을 보고
조용히 눈물 흘리며 오랫동안
흐려진 풍경 속에 떨어지는 별빛
그리움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미소를 이 모든 그리움에 보내며
별처럼 다가오는 그림자의 영상을 그려보자
멀리 들려 오는 추억 속의 노랫소리
즐거웠던 순간들 이젠 모두 사라지고
휘파람 불며 오늘도 노을 속에
흐려진 풍경 속에 떨어지는 별빛
그리움을 가져보자
아름다운 미소를 이 모든 그리움에 보내며
별처럼 다가오는 그림자의 영상을 그려보자